16년차 해외기술영업PM이 알려주는 따라하면 완성되는 해외B2B영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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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차 해외기술영업PM이 알려주는 따라하면 완성되는 해외B2B영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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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차 해외 기술 영업 PM이 전하는 해외 B2B 영업 마케팅 전략!
해외 진출을 꿈꾸는 소규모 기업과 해외 B2B 영업 마케팅 담당자들을 위한 실전 전략!

2022년 현재 코로나19와 교착 상태에 빠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세계는 그야말로 혼돈의 시기를 걷고 있다. 반도체 전쟁과 물가 폭등, 경제 침체의 악순환에도 기업들은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큰 숙제를 안고 있다.

이때에도 세계적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세상에 없는 기술 혁신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움직이며 기술 변곡점을 준비하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해외 탑티어 기업들은 더 나은 기술과 솔루션 그리고 유연성을 지닌 협력사를 찾고 있기에 국내 기업들에게도 여전히 기회는 많다.

해외 진출 전 과연 우리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고, 시장과 고객의 진정한 니즈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다양한 국가와 기업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협력하기를 원하며 그러한 요구 사항에 우리 조직이 특화 되어 있는가를 냉정하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세계적 기업과의 B2B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방식과 해외 업무 체계를 다질 수 있는 5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가진 기술과 우리 이야기만이 아니라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방식으로의 협력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책 속에서>

각 나라들이 각자의 장점은 더욱 강화하되, 단점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다른 나라들과 협력하는 체계로 점차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들 역시 기술과 비즈니스의 유연성(Flexibility), 확장성(Scalability) 그리고 협업(Collaboration)을 전략적으로 발휘해야 하는 시대라 생각합니다.

15년 이상 지켜보며 이 세상에 결코 작은 기업이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기업들에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불확실성을 안고 빠르게 변화하느라 혼돈이 가중되는 이 시점에도...

한국 기업들이 가진 저력을 알아보고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해외 기업들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매년 정기 행사로서 훌륭한 기술을 가진 강소 기업들을 찾아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적 기업들도 있습니다...

올해 16년 차로 다양한 규모의 국내 기술 기업에서 북미, 유럽을 포함한 13개국의 약 30여개 해외 탑티어 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B2B 해외 기술 BD, 영업, PM을 전담했다. 제조, R&D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적 기업들과 수십 개의 신규 기술 프로젝트와 스펙 영업을 진행했다. 해외를 다니며 신규 고객과 비즈니스를 위한 ‘판’을 마련하는 ‘Connecting dot’이자, 신규 해외 BD 및 영업 조직을 구축하는 ‘Starting & Set-up member’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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